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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2일 뉴욕 증시 마감 리포트

1) 뉴욕 3대 지수 마감 현황 📈

어제(6월 12일, 미국 동부 기준)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S&P 500, 나스닥이 모두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는데요,
시작가 대비 상승폭은 비교적 작았지만 전체적으로 상승 분위기를 이어간 하루였습니다.

  •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01.85포인트(0.24%) 올라 42,967.62,
  • S&P 500지수는 +23.02포인트(0.38%)인 6,045.26,
  • 나스닥종합지수는 +46.61포인트(0.24%)인 19,662.4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각 지수 모두 대체로 비슷한 상승률을 보였으며, 투자자들도 어느 정도 기대감을 반영한 흐름이었죠.



2) 주가지수 변동 요인 🧭

먼저 5월 PPI(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1% 상승해 예상(0.2%)보다 낮게 발표되었고,
근원 PPI도 0.1%로 0.3% 예상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미국 노동부 공식 수치 기준입니다.

이처럼 PPI 둔화 소식이 이어지면서,
전날 발표된 CPI(소비자물가지수) 역시 완만했던 흐름과 함께,
금리 인하 기대를 키우는 방향으로 시장이 움직였고,
이에 따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어 긍정적인 장세가 연출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
미국·이란 핵 협상 교착 및 중동 긴장 고조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히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며,
지수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긴장이 극에 달해.
철저한 보복으로 맞서겠다고 발표하는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3) 업종 및 주요 기업별 주가 동향

기술과 유틸리티 업종이 특히 선전했는데요.
매그니피센트7(Microsoft, Nvidia, Apple, Amazon, Meta, Alphabet, Tesla) 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이 강세를 보였고, 😊

반면에 테슬라최근 급반등 이후 2% 이상 하락하며 조정을 받았습니다.

오라클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 이상 발표로 주가 13% 급등,
반면 보잉은 인도 Dreamliner 추락 사고 소식의 여파로 5% 하락했으며,
가장 극적인 움직임은 게임스탑으로, 무려 전환사채 발행 소식으로 인해
무려 22.45% 폭락하는 극단적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VIX(변동성지수)는 +0.76포인트(4.40%) 상승해 18.02를 기록,
투자자 심리가 다소 긴장 국면에 놓여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4) 금리 및 주요 경제 지표 분석

PPI 지표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금리 인하 기대는 더욱 커졌습니다.

CME 페드워치 기준으로는 7월 금리 동결 확률이 75.0%,
이는 전일 81.4% 대비 하락한 수치로, 즉 기대 인하 확률이 커졌다는 뜻입니다.
또한 12월까지 최대 75bp 금리 인하 가능성24.8% → 28.0%로 확대돼,
시장에서는 추가 금리 인하에 무게를 두는 흐름입니다 .

이와 동시에 미국 달러화는 PPI 둔화 및 지정학 리스크 속 약세,
유로화는 거의 4년만에 달러 대비 최고가 수준까지 상승,
스위스·엔화도 상승 흐름을 보였습니다.


5) 주요 연준 인사 및 전문가 의견

톰 하인린(US뱅크자산운용)은

  • “무역협상에 대해 아직 미국과 주요 교역국 간에 구체적인 협정은 단 하나도 없다”며,
  • “왜냐하면 시장은 여전히 불확실성 시나리오 위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

  • “협상과 유예보다 단순히 서한을 발송할 계획”이라며
  • “2주 후 EU에 한 것처럼 각국에 계약 조건을 설명할 것”이라고 언급해,
관세 리스크가 여전히 시장 요인으로 존재함을 시사했습니다.

CME 페드워치를 바탕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7월 금리 동결 → 금리 인하 기대 강화,
9월 이후 첫 인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외에도, 블룸버그 등은 PPI 흐름에 대해 “무역 관세 충격이 아직 반영되지 않은 것이지만
근본적으로 디스인플레이션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하며,
연준의 인내심 있는 자세를 강조하는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


6) 결론 및 시사점 🎯

어제 뉴욕 증시는 PPI 둔화, 금리 인하 기대 강화, 저가 매수세의 힘으로 강보합 흐름을 이어갔지만,
시장에 여전한 관세 리스크와 지정학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이는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기술·유틸리티 업종과 대형 기술주 중심이었지만,
테슬라, 보잉, 게임스탑 등 개별 모멘텀이 강한 종목 위주로 영향을 받았고,
변동성 지수의 상승은 투자 심리의 경계감을 반영합니다.

금리 시장에서는 PPI 둔화에 대응해 7월 동결 가능성 우세,
9월 금리 인하 기대 강화 전망이 커지는 상황이며
달러 약세와 유로 강세, 안전자산 선호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금융시장 전체에 대한 조정 피로감도 일부 읽힙니다.


🧭 전망 및 투자 시사점

  • 앞으로 나올 PPI, CPI 연속 지표 흐름에 따라 9월 금리 인하 확신이 더 생길 가능성이 높으며,
    디스인플레이션 흐름이 이어질 경우 장중 저가 매수 기회가 꾸준히 나타날 수 있어요.

  • 반면 조만간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관련 행보,
    중동 상황, 이란 핵 협상 동결 등이 다시 부각된다면
    S&P 500이나 나스닥 등 전체적 리스크 오프 흐름으로 전환될 여지도 있습니다.

  • 기술·유틸리티 업종 강세는 계속 지속될 여지가 있으며,
    테슬라처럼 단기 모멘텀으로 움직이는 종목들은 더 위험해질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하셔야 합니다.

  • 금리·환율·상품시장 연계해서 달러 약세 → 유로·안전자산 선호,
    이 흐름 속에서 금 투자자, 해외자산 배분 투자자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정리하자면

어제의 증시는 디스인플레이션 신호로 인한 금리 인하 기대 강화 속에서도
여전한 정치·지정학 리스크로 인해 인상폭은 제한되었지만,
분위기 자체는 저가 매수 인식과 함께 긍정하는 쪽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연속되는 물가 지표트럼프 행보, 중동 지정학 위험 변수 3요소가
증시의 방향성을 결정할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며,
이는 현장 투자자나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 시 반드시 참고할 핵심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주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활기찬 트레이딩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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