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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3일 뉴욕 증시 마감 리포트 : 다시 기술주의 훈풍을 기대


기술주는 웃고, 우량주는 울고… 희비가 엇갈린 하루


🧭 1. 뉴욕 3대 지수 마감 현황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269.67포인트(0.64%) 하락42,140.43에 마감되었다.
반면, S&P500 지수42.36포인트(0.72%) 상승5,886.55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301.74포인트(1.61%) 급등19,010.08로 장을 마쳤다.

📉 우량주 중심의 다우는 크게 밀렸지만,
📈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은 화려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 2. 주가 지수 변동 요인

주요 지수의 방향성을 가른 핵심 배경은 바로 두 가지였다.

✅ 첫째,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결과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며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이 다시 부각되었다는 점이다.
노동부에 따르면, 4월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
전년 동기 대비로는 2.3% 상승에 그쳐,
3월의 2.4%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년간 미국 CPI 추이(전년기준) : '25년 2월 이후 매월 낮아지고 있는 추세)

✅ 둘째,
엔비디아의 대형 납품 소식이 기술주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주며 나스닥을 강하게 끌어올렸다.

📊 요약하자면,
인플레는 안정되고, AI는 꿈틀대는 분위기가 기술주의 랠리를 지지한 셈이다.


🏢 3. 업종 및 주요 기업별 주가 동향

이번 장세의 주요 특징은 업종별 극심한 희비 교차다.

기술주(+2.25%), 임의소비재, 에너지, 통신서비스는 모두 1% 이상 상승했고,
의료건강(-2.97%), 필수소비재, 부동산은 크게 밀렸다.

💡 기술주

  • 엔비디아사우디에 AI 칩 1만8천 개를 납품한다는 소식
    5.78% 급등하며 시장의 관심을 독점했다.

  • 테슬라(+4.59%), 메타(+2.92%), 아마존(+1.37%) 등 주요 빅테크도 일제히 상승했다.

💊 의료·보험

  • 유나이티드헬스CEO 교체실적 가이던스 철회 발표 이후
    무려 18% 급락,

    • 이유는 예상보다 높은 의료비 지출 때문.

  • 연쇄적으로 머크(-4.63%) 등 제약주도 하락하면서
    헬스케어 섹터 전체가 찬물을 맞은 모양새다.

🔬 성장주 & 기타

  • 양자컴퓨터 관련주 리게티컴퓨팅은 1분기 실적 부진으로 14% 이상 급락

  • 코인베이스S&P500 편입 확정 덕에 무려 24% 폭등 💥


💰 4. 금리 및 주요 경제 지표 분석

이번 CPI 발표는 연준의 금리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 포인트다.
특히, 근원 CPI가 전월 대비 0.2% 상승하면서
시장에선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6월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91.7%로 치솟아
시장은 사실상 금리 동결을 확신하는 분위기다.

💬 단기적으로는 연준이 당장 금리를 내리진 않겠지만
추가 인상 가능성은 낮아졌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한편, CBOE 변동성 지수(VIX)는 0.17포인트 하락18.22
시장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된 흐름도 함께 보여줬다. 🌤️


🧠 5. 주요 연준 인사 및 전문가 의견

노스라이트자산운용의 크리스 자카렐리 CIO
“이번 CPI 발표로 인해 고착된 인플레에 대한 우려는 많이 완화되었으며,
단기적으로는 랠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그는 동시에
높은 밸류에이션과 시장 쏠림 현상이 여전히 리스크”라며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반면, 뱅크레이트의 스테픈 케이츠
“4월 CPI는 관세 발표 직후의 결과
실물경제 반영이 미흡하다”며 신중론을 폈다.
즉, 향후 기업이 비용 상승을 어떻게 대응할지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 전문가들 간에도 '단기 낙관 vs 중기 불확실'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 6. 결론 및 시사점

결론적으로 어제 뉴욕증시는
기술주의 상승 랠리헬스케어 업종의 급락이 엇갈리며
혼조 마감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AI 기술에 대한 기대감,
인플레 둔화에 따른 금리 동결 확신,
대형 거래소 편입 호재 등은 시장을 떠받쳤지만,

동시에
기업 실적의 불확실성,
건강보험·제약 섹터의 구조적 우려,
관세 리스크의 현실화 가능성은 여전히
중기적인 투자 판단에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 한줄 요약하자면:
“기술주는 미소 지었고, 우량주는 한숨을 쉬었다. 인플레는 잡히는 듯하지만, 아직 방심은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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